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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2017-12-08 10:33:15.0 조회 : 1710

 

국립산림치유원

 

O 방송매체: 마운틴TV
O 프로그램: 주말 여행 산이 좋다_
O 방영일시: 2017년 11월 30일(목)
O 주요내용:
- 몸과 마음의 힐링 충전소 국립산림치유원
- 방송인 김범준씨가 장모님과 힐링을 위해 떠난 여행
 


설명

이 영상은 마운틴TV의 주말 여행 산이 좋다 프로그램으로 2017년 11월 30일에 방영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의 힐링 충전소 국립산림치유원,
방송인 김범준씨가 장모님과 힐링을 위해 떠난 여행이 담긴 내용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대사

내레이션) 복잡한 일상 속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는 울창한 숲.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에 들어서면 새소리와 물소리가 들리죠. 모든 근심, 걱정을 내려놓게 되는데요.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아낌없이 주는 숲의 선물.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이 길. 국립산림치유원으로 함께 떠나 봅니다. 몸과 마음의 쉼터로 출발~ 몸과 마음의 힐링충전소 국립산림치유원입니다. (국립산림치유원이 위치한 드넓은 산이 있습니다.)
자막) 국립산림치유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산림치유 국가시설로 건강 증진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유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레이션) 백두대간의 풍부한산림자원을 활용해 국민건강 향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립산림치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으로선 지난 2016년 처음 문을 열었는데요. 경북 영주시와 예천군 일대에 위치하며 여의도의 약 10배인 2889헥타르의 어마어마한 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치유시설이 밀집돼 산림치유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빽빽한 도시 숲을 벗어나
자막)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킨다. 빽빽한 도시 숲을 벗어나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 여행갈 여행코스는 먼저 건강을 측정하고 치유장비를 체험해 봅니다. 그 후에는 마실치유숲길의 데크로드를 걷고 수압과 수류를 이용한 치유 프로그램까지 받게 되는 코스입니다. 대중교통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 온다면 영주종합터미널에서 국립산림치유원 방향의 24번 시내버스를 타면되는데 40분 정도가 소요되니 참고하세요. 자가용으로 올 경우에는 네비게이션에 국립산림치유원을 검색해서 오면 됩니다. 거리와 시간을 고려할 때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으로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막) 여행코스.
방송인 김범준) 신길님들. 오늘은 제가 특별히 초청을 받아서 여기 영주에 왔는데요. 이곳에서 가장 미모가 뛰어나시고 아주 아름다운 한 분이 저를 초청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분은 누굴까요
김범준 장모 성정숙) 김서방~
김범준) 장모님~ (두 사람이 반갑게 포옹을 합니다.)
내레이션) 바쁘고 지친 장모님을 위해 산림치유를 권했다는 범준씨의 장모님. 얼마나 효과가 좋을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네, 우리 또 장모님이 절 초청해주셨습니다. 김범준 장모입니다. 아니, 근데 우리 장모님, 아니, 왜 저를 여기에 초청하신 거예요
성정숙) 우리 사위가 너무 높은 산에 산행을 힘들게 하는 거 같아서 오늘 여기에 와서 마음껏 힐링을 하라고 그래서 영주에 초대를 했어.
김범준) 아, 역시, 우리 장모님. 자, 그럼 우리 장모님이 저를 힐링을 해준다고 했으니까 아, 그럼 우리 힐링을 하러 가볼까요 가시죠! 장모님, 우리 장모님.
김범준 장모 성정숙) 우리 사위 김범준, 우리 사위 최고야!
자막) 이곳은 국립산림치유원입니다. 예천마을의 문필봉과 영주방면의 주치골에 있으며 지금 소개할 곳은 주치골에 위치한 곳입니다.
내레이션) 그간의 못 다한 이야기들까지 오늘 이곳에서 모두 풀어보기로 합니다.
자막) 치유프로그램 사전예약제가 있는데요. 개인은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고 20인 이상의 단체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범준, 성정숙) 안녕하세요. (소개를 들은 두 사람이 박수를 칩니다.)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저를 따라 함께 들어가시죠.(체지방측정기, 혈압측정기 등 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가 있는 방에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이제 본격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받기 전에 몸의 현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 가질 건데요. 체지방 측정 먼저 해보겠습니다.
자막)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건강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체 측정으로는 혈압, 체성분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체력 측정으로는 악력, 민첩성, 유연성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곧이어 스트레스 검사와 피로도 검사도 함께 해봅니다. 몸과 마음의 성적표. 과연 누가 우등생일지
자막) 방송인 김범준은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좋음으로 나왔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선생님, 굉장히 좋게 나오셨고. 체지방도 관리를 잘하신 것 같아요. 산이 좋군요.
김범준) 그래서 제가 산을 다니는 거예요. 선생님. 주말여행 산이!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좋다!
김범준) 그럼요! 자, 그럼 우리 장모님은 어떠세요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어머니 보니까 평소에 조금 스트레스가 쌓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피로도도 좀 있으시고. 체지방도 운동이 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먼저 저희 치유 장비가 있어요. 거기부터 먼저 이용해보시죠.
김범준) 알겠습니다. 저희 치유가 잘 될 수 있도록 한바탕 웃음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김범준, 성정숙, 김용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내레이션) 본격적인 치유 장비 체험을 위해 올라온 두 사람
(김범준, 성정숙이 아쿠아마사지를 이용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뚜껑이 열린 원통형 기기에 각각 누워 헤드셋을 썼습니다.)
김범준) 이렇게 또 쓰니까 갑자기 그게 생각나요. 어머니, 가족오락관 알아요 어~머~니~ 알러뷰~
자막)(성정숙이 헤드셋을 쓰고 사위를 바라봅니다.) 뭐라는 거야.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조용히 하시고~
자막) 아쿠아마사지란 근골격계 이완, 통증 완화, 혈류개선의 효과를 지닌 치유장비이다.
(뚜껑이 닫혔습니다. 기기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이용 중입니다. 몸 위의 비닐에 물이 세차게 쏘아집니다.)
내레이션) 전신을 마사지한 후에는 음파를 이용해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장비를 체험해 봅니다.
김범준) (음파 반신욕기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반갑습니다. 정상까지 갔다가 내려오실 예정입니다. 저희 반짝반짝하면서 내려가 볼까요
김범준, 성정숙) (손을 반짝거리며) 출발!
자막) 반신욕기란 음파를 이용해 신경자극을 하고 원적외선으로 피부와 근신경계를 자극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김범준) 저 멀리 소백산 줄기가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소백산 정기를 듬뿍 받으시면서 예로부터 사람을 살리는 산이라고 했어요. 사람한테 좋은 기운을 주는 산이니까 산의 좋은 기운을 받으시면 서 즐겨보세요.
성정숙) 저기 산 경치 좀 봐~ 얼마나 좋아.
김범준) 지금 몸이 떨려서 경~치~봐~봐~ 주말여행 산이 좋다. 파이팅. (성정숙을 바라보며) 지금 카메라 보시고 열심히 일하고 계신 우리 장인어른께 한마디 하세요.
성정숙) 신랑님. 사랑해요. 서방님. 사랑해요.
자막) 몸 푼 김에 사랑고백까지. (음파진동운동기와 아쿠아라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사위와 알콩달콩 함께하니 엔돌핀이 더욱 샘솟는 것 같은데요. (음파진동테라피기와 전기마사지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치유장비를 통해 온몸에 잠들어 있던 세포를 깨우고 마실치유숲길 데크로드 로 가보기로 합니다. 이곳에서 데크로드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가 소요되고 차량을 이용하면 5분 정도면 갈 수 있는데요.
김범준) 자, 이제 야외로 나왔습니다. 영주공기가 이렇게 맑고 좋을 줄 몰랐어요. 제가 비염이 살짝 있는데 코가 뻥 뚫립니다. 어머니 어떠세요!
성정숙) 너무 넓고, 정말 날씨 좋고 공기가 정말 좋다.
김범준) 우리 어머니, 역시 소녀 감성처럼 이야기해. (성정숙과 김범준이 서로를 바라보며 춤을 춥니다)
김범준) 치유지도사님, 바로 올라가면 될까요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본격적으로 올라가기 전에 저희가 준비체조를 먼저 하고 올라갈 거예요.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성정숙, 김범준이 스트레칭을 합니다.)
내레이션) 겨울 숲의 찬 공기를 마시면서도 마음만큼은 따뜻한 오늘 공기 좋은 숲길에서 함께 호흡하니 더욱 특별한 시간입니다.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여기에는 총 7개의 숲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숲길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마실치유숲길 데크로드예요. 그래서 바로 이 데크로드가 보시다시피 노약자나 장애인분들도 오르내리기 쉽게 나무 길로 돼 있고 총 2.3km정도 되고요. 왕복으로 하면 5km 좀 안 되겠죠 그 정도의 길들이 나무로 돼 있습니다.
내레이션) 치유숲길은 산림지구에 조성된 숲길은 소백산국립공원, 묘적봉, 천부산 권역의 50km로 연결돼 있으며 7개의 숲길이 조성돼 있다. 이중에서도 마실치유숲길은 울창한 숲속을 산책하듯 즐길 수 있는 완만한 코스입니다. 오로지 숲에 집중하며 걷는 길. (세 사람이 울창한 숲 속에 난 나무 길을 조용히 걷고 있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데크로드에는 총 6개의 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처럼 공간이 넓은 6개 쉼터가 있는데 각 쉼터마다 주제를 갖고 있어요. 이 쉼터는 ‘해가 드는 소나무 쉼터’라는 뜻이죠. 그래서 맑은 해가 저희를 비추고 있고 주위를 둘러보시면 어떠세요 소나무가 저희를 감싸고 있죠.
성정숙) 소나무가 너무 좋아요.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혹시 ‘피톤치드’라고 아시나요
김범준)산림욕을 할 수 있는 공기라고 해야 하나요 향기라고 해야 하나요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향기라기보다는 나쁜 병균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가만히 있지 않고 살균성 물질을 내뿜어요. 그 살균성 물질 중 하나가 피톤치드예요. 우리가 그 피톤치드를 마시면 우리 몸에 염증도 완화되고, 어떻게 되겠어요 스트레스도 저감되고,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물질로 작용을 하고 있는 거죠.
김범준) 어머니, 빨리 공기 맡으세요, 스트레스 많았잖아요.
성정숙) 소나무가 얼마나 예쁜지 자꾸 눈이 저쪽으로 가고 있어.
김범준, 성정숙) (몸을 한껏 펴 함께 공기를 맡고 있다.) 자, 다시 한번 더 하나, 둘, 셋! 우아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특히 피톤치드는 소나무처럼 침엽수에서 많이 나오니까 피톤치드를 듬뿍 마시는 게 우리가 숲에 왔을 때도 건강에 좋습니다. 올라갈 때 그냥 올라가는 게 아니라 깊게 심호흡하면서 피톤치드야, 건강하게 해줘 하면서 올라가면 좋아요.
성정숙) 피톤치드가 좋은 줄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이름은 몰랐는데 잘 알았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출발.
내레이션) 그동안 가졌던 모든 근심 걱정도 바람에 날아가는 낙엽처럼 홀훌 털어봅니다. 숲길을 걸으면 걸을수록 마음과 마음이 서로 더 통하는 것 같은데요.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차갑지만 시원한 이 겨울바람을 듬뿍 배로 들이마셨다가 천천히 내쉬었다가. 내쉴 때는 천천히~
자막) 숲의 공기로 호흡하기
김범준) 복식호흡의 효과네요. 여기보세요. 바람이. 이렇게 시원한 바람이 불다니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제가 시원한 바람 얘기했더니 바로 오네요.
김범준) 근데 너무 과격한 거 아니에요
성정숙) 저는 숲에 있으니까 3년은 더 건강해진 것 같아요.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가능하면 숲을 자주 찾으셔서 운동도 하시고 나만의 시간도 가지시고 하세요.
김범준) 오늘 이렇게 딱 훌훌 털어버리시고 내려가세요. 아시겠죠
성정숙) 알았네.
김범준) 자, 스트레스 날려버립시다. 날려버려!(손을 바깥쪽으로 휘두르며) 날려버려! 날려버려!
자막) 이제 일어나시게~ (다음은 하늘나래쉼터입니다.)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여기 쉼터 주제는 소리예요. 그중에서도 숲에서 줄 수 있는 맑은 소리 있잖아요. 새소리나 바람소리. 숲의 소리들이 실제로 스트레스를 저감시키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김범준이 새소리를 흉내를 내는 휘파람을 불고 다리를 쳐 새의 푸드덕 거리는 소리를 흉내 내고 있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우리가 한번 멋진 경관을 보시면서 여기서 간단히 서로의 체온을 올려줄 수 있는 간단한 체조를 해볼까 해요.
자막) 어깨 두드려주기~ 시원하게~
성정숙) 피곤하지 힘들지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사위를 사랑하는만큼 세게 쳐주세요. (성정숙이 어깨를 세게 두드리고 있습니다.)
김범준) 용돈...용돈 드릴게요.
성정숙) 가만있어~ 더 두드려야 돼. 이렇게 한번 때려보네.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평소에 쌓인 게 많으신 거 같아요.
김범준) (성정숙의 어깨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장모님 스트레스 다 날아가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손목을 모아 가슴 뼈를 툭툭치면서 ‘아’소리를 내어 응어리를 풀어주겠습니다. 자, 시작.
김범준, 성정숙) 아~~~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스트레스가 풀린 느낌이 드나요
김범준) 스트레스 생각 안 하고 자꾸 가슴을 치니까 시원해서 잘 하고 있었어요.(나무의자에 성정숙과 김범준이 서로 등을 맞대고 앉아있습니다.)
김범준) 등을 맞대고 있는 건 처음이네요.
성정숙) 우리 사위랑 등을 이렇게 맞대니까 ‘이런 것도 해보는 구나’싶은 게 감격스럽네요.
산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장모님 사랑합니다’, ‘우리 사위 사랑합니다’ 등으로 맞대고 써주세요.
자막) 슬슬 시동 거는~
산림치유지도사 김용준) 너무 전투적이신데요, 어머니 (성정숙, 김범준이 등을 세게 부딪히고 있습니다. 함께 체조를 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니 몸과 마음이 절로 치유되는 것 같은데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 잊고 살았던 가족의 따뜻한 품을 느껴봤습니다.
김범준) 저희가 이렇게 험한 산도 아니고 이런 가벼운 산책로를 걷는 것도 난생처음이었고 또 단둘이 이렇게 오래 있어본 적도 처음인 거 같아요.
성정숙) 그렇네~
김범준) 오늘 뭔가 모르게 행복한 시간이고, 하루가 뜻깊고요. 이거 보세요. 어머니랑 저에게 아름다운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 눈보라가 이렇게.(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성정숙) 진짜 범준이 얘기하는데 눈이 이렇게 예쁘게 내리네.
김범준) 오늘 이렇게 또 장모님이랑 좋은 이야기도 하고, 얼굴도 오래 보면서 좋은 데서 힐링하니까 저도 또 하나의 행복을 얻어갑니다. 오늘 장모님 덕분에.
성정숙) 나 역시 좋아. 오늘 힐링하고 안 해보던 거 다 했고 근데 오늘 범준이가 아까 측정 결과보니 젊어서 그런지 건강이 또 좋다고 해서 장모는 안심이 되고 좋다.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으면서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두 사람이 손을 마주치며 웃습니다.)
내레이션) 보면 볼수록 다정한 모자지간 같은데요. 화기애애하게 함께 즐기며 높고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또 나누게 됩니다. 이제는 찬바람을 맞던 몸을 따끈따끈한 물로 마사지 해보기로 합니다.
자막) 수치유란 다양한 수압과 수류가 몸의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김범준, 성정숙이 크게 웃으며 떨어지는 물을 맞습니다.)
성정숙) 범준아. 이 산 봐~ 이게 좋은 거야~
김범준) 아, 이거 일본 온천 여행 온 것 같아요. 오늘 쌓인 피로만 풀리는 게 아니라 한 달 전부터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거 같아요.
자막) 피로야 가라~
내레이션) 몸과 마음의 힐링을 충전 해준 모든 치유 프로그램이 끝이 나고 최고의 마무리를 위해 영양만점의 건강 식단을 만나러 갑니다. (두 사람이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자막) 치유식이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저염식 식단으로 구성돼 있다.
김범준) 장모님, 이거 왠지 건강한 식사를 대접받는 기분인데요
성정숙) 힐링에 좋도록 준비한다고 했네. 많이 먹게.
김범준) 하하하. 이거 누가 준비한 거예요
성정숙) 내가 했지.
김범준) 아, 근데 치유해가지고 몸이 힐링되어 있는 가벼운 상태에서 밥을 먹으니까 부재로 맛있네요.
성정숙) 나 역시도 좋다.
내레이션) 입맛에 꼭 맞는 음식들로 서로를 챙겨줍니다.
김범준) 장모님도 건강한 미역 줄기 먹고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세요! 우리 사랑하는 장모님이 반찬을 얹어주니까 맛 두 배, 행복 두 배, 모든 게 두 배로구나.
성정숙) 자꾸 자꾸 주고 싶다. 너무 너무 예뻐서~
김범준) 근데 어머니 생각해보니까. 장모님이랑 단둘이 밥 먹어 본 게 처음인 것 같아요.
성정숙) 그런 것 같다. 앞으로 자주 만나자.
김범준) 어머니, 잠깐만~ (주머니를 뒤적이고 손으로 하드모양을 만들어 전달합니다.)
김범준) 하트 삐용, 삐용.
성정숙) 나도 줘야지. 잘 안되는 데. 막내사위랑 이렇게 있으니까 항상 즐겁네.
김범준)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죠. 그게 바로 행복이죠. 선물 같은 하루가 시종일관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건강비법은 멀리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김범주) 각박한 생활 속에서 장모님과 함께 힐링을 하고 마음의 치유를 했다는 게 가장 큰 좋은 점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요.
성정숙) 숲속이랑 소나무랑 너무나 보기가 좋았고요. 자연의 공기, 바람 소리, 진짜 모든 것이 오래 오래 기억에 많이 남을 거 같습니다.
내레이션) 숨 가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힐링할 수 있던 시간들. 몸과 마음의 진정한 휴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꼭 함께 와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번 주말 출발해 보세요. 마운틴 tv 밴드와 카카오스토리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자막) 제작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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