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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치유의 숲

2017-09-20 14:42:21.0 조회 : 1641

 

대관령 치유의 숲 

 

O 방송매체: 강원영동MBC 

O 프로그램: 생방송전국시대_힐링숲여행 

O 방영일시: 2017년 9월 19일(화)

O 주요내용: 대관령 치유의숲 소개 및 산림치유, 이용방법 등 안내

설명

이 영상은 강원영동MBC의 생방송전국시대 프로그램의 2017년 9월 19일 방영된 힐링숲여행편입니다. 대관령 치유의숲 소개 및 산림치유, 이용방법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대관령 치유의 숲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대사

아나운서) 이번에는 초 가을이 조용히 내려앉은 강릉으로 가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터로 나서는 여러분들을 위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 준비해봤는데요. 강릉으로 힐링 숲 여행 함께 떠나보시죠. (높은 나무들이 있는 숲 속 길이 나있습니다.)
강민정 리포터)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옵니다. 빽빽하게 차오른 나무 사이를 부지런히 오고 또 가는데요. 그 이름 초가을 숲. 살랑살랑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여름의 북적거림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그런 시간이 참 필요한데요. 이럴 때 떠나면 좋은 곳이 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숲으로 힐링 여행 한번 떠나보실까요 저의 두 번째 숲치유 여행은 이름만 들어도 마음을 달래 줄 것만 같은 대관령 치유의 숲입니다. 과연 이 곳에서는 어떤 치유를 하게 될까요 숲으로 떠나는 치유여행, 대관령 치유의 숲. 따사로운 햇살, 나무가 내어둔 피톤치드와 풀벌레 소리. 이 모든 것이 바로 치유 의 시작인데요. 산림치유의 첫 번째 만남은 산초잎을 얼굴에 붙이는 겁니다. 이 푸른 잎사귀는 눈앞의 날파리를 쫓아주고 자연과 좀 더 교감하게 해주죠.
참가자) (참가자들이 산 속의 길을 맨발로 걷습니다.) 맨발로 걸어다녀요.
산림치유지도사 김진숙) 지금처럼 숲을 내가 얼마나 잘 느낄 수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숲에서 내가 얼마나 잘 동화되고 얼마나 좋은 느낌을 내가 잘 받는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지금 보니까 좋은 느낌을 금방 받으실 거 같아요.
참가자)
강민정 리포터) 누군가의 서식처이자 생명의 자라는 곳. 무심코 지나치던 숲이 가진 여러 얼굴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가까이 들여다보고 만져보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눕니다. 시간은 항상 부족했고 관심은 늘 바깥에 있었는데요. 숲은 말을 합니다.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해보라고.
산림치유지도사 김진숙) 술술 잘 풀리게 하리라.
강민정 리포터) 어머니, 이렇게 나무에 손 대보신거 어떠셨어요
강릉시 회산동 최정순) 아름드리 소나무에 기운이랄까. 정기가 다가오는 것 같고. 새소리하고 물소리하고 매미소리라든가 이 자연의 소리가 너무 너무 좋네요. 진짜 이거만 들어도 내 병이 있으면 나을 것 같은 그런 마음가짐이 생기고 너무 좋아요.
강민정 리포터) 훌훌, 신발을 벗어둔 채 걸어보면 어떨까요 잘그락, 잘그락. 익숙지 않은 발끝 기운은 기분 좋은 낯섦. 어느 샌가 머리가 맑아지는데요. 성실한 나무가 내뿜은 피톤치드 덕분입니다.
산림치유지도사 김진숙) 나무가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해서 몸에 세균이 들어왔을 때 나무가 병원에 갈 수 없잖아요. 스스로 몸속에 병원을 갖고 몸속에 약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게 바로 피톤치드죠.
강민정 리포터) 이번에는 또 뭘까요 거울로 바라보는 숲속 세상. (산림치유지도사가 거울을 들고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리포터가 거울을 들고 나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강민정 리포터) 이렇게 보니 또 다르네요.
참가자) 어, 이 나무가 이런 모습이었어! 가지들이 이렇게 많이 달려있어.
산림치유지도사 김진숙) 느낌이 오시죠
강민정 리포터) 거울 속에선 저 하늘 끝까지 놓치고 말았던 또 다른 숲이 펼쳐집니다.
산림치유지도사 김진숙) 시각을 달리하니까 또 거울 하나만 갖고도 이렇게 숲을 다른 각도로 볼 수가 있네요.
강민정 리포터) 고개를 들고 올려다봐야만 했던 나무들. 거울을 갖다대자 가만가만 숨어있던 가지들이 비로소 눈에 들어옵니다. 거울 속, 거울 밖, 우린 이 숲에서 무엇을 느껴야 할까요
산림치유지도사 김진숙) 숲의 소리, 숲에서 느껴지는 향기, 그 다음에 숲의 아름다운 경치, 이런 것들을 좀 더 잘 느끼신다면 숲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힘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강민정 리포터) 숲과 내가 좀 더 가까워져 볼까요 숲에서의 명상 앉아서 때로는 누워서 마주한 하늘과 맞닿은 나무숲. 나래를 펴 그늘을 만들고 그대로 나를 내려다 보는 숲과의 눈맞춤. 마음은 포근하고 평온해 집니다. 제가 직접 숲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해보니까 너무 좋아서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더라고요. 일반인 분들은 어떻게 이 숲치유를 이용할 수 있을까요
국립대관령치유의숲 박영길 팀장) 가족이나 직장인들, 친구분들이나 미리 한10일 전에 저희 대관령치유의숲에 예약을 하시면 산림치유지도사선생님께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일반인도 산책을 하고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강민정 리포터) 초록의 시공간이 길어올린 숲 속으로의 나들이. 그 한가운데서 만난 건 뜻밖에도 나 자신입니다. 나를 찾아준 공존의 숲. 제가 서있는 이 길은 대관령치유의숲에 있는 데크로드입니다. 이 데크로드를 쭉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숲이 펼쳐져있습니다. 길 양쪽 모두 아름드리 나무 잔치. 잠든 숲을 깨우는 싱그러운 물줄기까지. 빛의 숲. 생명의 숲. 그림책이 열린 듯 하네요. 무더위가 사라지고 나니까 여름내 지쳤던 마음과 또 복잡해진 머릿속을 참 많이 비우고 싶었는데요. 이렇게 숲속으로 여행을 떠나니까 몸과 마음이 정말 많이 가벼워졌어요. 숲으로 떠나는 여행!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왜 숲으로 여행을 떠나야하는지, 또, 가까이 해야 하는지 알게 된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가까운 숲으로 힐링여행 또 마음여행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리포터가 데크로드를 걷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 산을 바라봅니다.)
강민정 리포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은 늘 즐겁습니다. 우리 역시 자연의 한 부분,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다살이 친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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