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이용하게 되면서 다시 느끼는 것인데 직원분들의 친절도가 매우 높아서 기분 좋은 곳입니다. 항상 웃으시면서 맞아 주시는 직원분들이 계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TV가 없으니 어른 7명에 아이들8명이 갔는데도 아이들끼리 핸드폰도 안하고 게임하고 노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어른들은 직장생활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풀었습니다.
다음 가을에 단풍이 이쁘게 물들면 다시 올것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졌는데~~~개인적으로 삼시세끼리 해결할 수 있으니 혼자 여행가도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