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월 16~17일에 칠곡 숲체원에 다녀왔던 연수새누리 담당자입니다.
이틀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는데 일상으로 돌아오며 감사한 시간을
잊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함께 했던 회원 선생님께서 산림치유체험 수기 공모전에 당선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선생님이 쓴 글을 읽으며 우리가 줄 수 없는 치유의 시간을
느끼게 해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수고와 나눔으로 상처받은 이들이 조금씩 치유받는 시간을 보내고
오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그 때의 감정을 되새기며 시상식에 같이 참여하려 합니다.
또하나의 추억이 생길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