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건네는 ‘희망’이라는 선물 싱그러운 봄바람에 마법처럼 꽃들이 피어나면 아이들은 아름다움을 배우고, 생명의 신비로움을 배웁니다. 꽃향기에 활짝 웃는 친구를 보며 따뜻한 우정과 배려도 배웁니다. 봄날, 숲에 가면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이 생생하게 움틉니다. 덩달아 우리도 아이가 되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꿈꿉니다. 인천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