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3 - 에코힐링 2021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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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내일을 꿈꾸다      산림복지 체험스토리





           마음이


           무거울 때,


           숲으로 오세요                                                                                                                                                                                    <에코힐링>에 실린 숲체험 프로


                                                                                                                                                                                                      그램을 꼼꼼히 읽는 애독자 숲해
                                                                               “포이 안녕?” 코로나로 야외 활동                                                                  숲길라잡이 스탬프를 찍으며 숲                  설가입니다. 국립김천치유의숲에
           지치고 힘든 일상을 뒤로하고 숲에 오면
                                                                               이 힘들었던 우리 아들에게 새로                                                                    과 더욱 친해지게 되었어요. 숲에                갔을 때 찍은 세심지 사진이에요.
           그저 머무는 것만으로도 평화로움을 느
                                                                               운 친구가 생겼어요. 우리 다음에                                  이번 제주 여행은 자동차가 아니                어떤 곤충과 어떤 식물이 살고 있                황홀했던 풍경이 그리워요.
           낀다. 전국 곳곳 숲에서 위로와 위안, 평
                                                                               또 만나자!                                              라 버스로 다녀왔어요. 가는 곳곳               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 알 수 있었               - 박경숙
           화를 얻은 이들의 사연을 소개한다.
                                                                               - 김윤숙                                               마다 조금 번거롭고 힘들었지만                 지요. 숲속에 적힌 글귀들을 읽는
                                              벌써 2년 전이네요. 팬데믹이 오                                                                   그래도 좋았어요. 제일 좋았던 건               것도 좋았어요.
                                                                                                                                                                                                      #국립김천치유의숲
                                              기 전 남편과 강원도 설악산을 갔                                                                   바로 여기 서귀포 사려니숲.                  - 손반비
                                                                               #국립춘천숲체원
                                              습니다. 마스크 없이 피톤치드를                                                                    - 김지은
                                              마음껏 마시며 즐겼지요. 그런 날
                                                                                                                                                                    #국립대전숲체원
                                              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제주 서귀포 사려니숲
                                              - 조윤아



                                              #강원도 설악산
                                                                                                                                                                                                            आীࢲ וԕ؍
                                                                                                                                                                                                      ೯ࠂೠ ࣽрਸ ҕਬ೧઱ࣁਃ

                                                                                                                                                                                                     숲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나 아름다운 숲 사진도 좋아요.
                                                                                                                                                                                                     사진과 함께 짧은 사연을 보내주시면
                                                                                                                                                                    가까운 곳에 공기 맑고 시설 좋은
                                                                                                                                                                                                     채택된 분에게 커피 쿠폰을 보내드립
                                                                                                                                                                    글램핑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
                                                                                                                                                                                                     니다.
                                                                                                                                                                    고 떠났지요. 기대 이상으로 행복               이왕이면 전국산림복지시설에서 촬영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아이들                                                                   하고 감사한 힐링 타임을 보내고                한 숲 사진일수록 채택 가능성이 조금
              지난해 국립청도숲체원을 시작으                                                                                                     지난 여름 경북 영주로 여행을 다
                                                                                과 함께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셔                                                                  왔습니다.                            더 높겠죠?
              로 지난 여름에는 국립대전숲체                                                                                                     녀왔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그동안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수                                                                   - 최광문
              원과 국립나주숲체원을 갔어요.                                                                                                     유산 부석사도 가보고 국립산림                                                   응모 방법
                                                                                있었습니다. 새삼 숲이 주는 힐링
              맑은 공기와 우거진 산림 속에서                                                                                                    치유원에서 숲에 대한 갈증을 해                                                 이름+장소+사진+사연+커피쿠폰 받으
                                              오랜만에 가족 모두 함께 국립양                 을 깨달았어요.
              스트레스 확 날리고 왔어요.                                                                                                      소하고 왔습니다.                        #국립춘천숲체원                         실 핸드폰 번호를 아래 이메일로 보내
                                              평치유의숲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 이승용
              - 서경석                                                                                                                - 이민기                                                             주세요. (66P 독자 참여 내용 참조)
                                              우리집 두 꼬맹이가 너무나 즐거
                                                                                                                                                                                                      보내실 곳: story@ecohealing.or.kr
                                              워했던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문의: 02-3443-6992
                                                                                #국립칠곡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 조향원                                                                                #국립산림치유원                                                           마감: 11월 19일(금)



                                              #국립양평치유의숲
                                                                                                                                                                                                               ECO HEALING    62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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