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vol45.indd
P. 15
Winter forest
가 JiHye (작사 JiHye / 2020)
시
나 Please come hold my hand
무 Take me faraway from here
시인과 촌장 (작사 하덕규 / 1988) Make it together
Winter wonderland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Let's dream together
당신의 쉴 곳 없네 Do you know this song?
A beautiful sight We're happy tonight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Tell me with your eyes
당신의 편할 곳 없네 A beautiful sight I'm happy tonight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Listen to the song close your eye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우리 이 밤에 같이 꿈을 꾸어 봐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가득할 이 계절에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15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