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 - 에코힐링 14호(2017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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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Sec2.       풍요로운 숲 	  국립하늘숲추모원	
               글+사진 편집실
      숲 그리고 삶

추모,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뛰어놀았고,
그 이상의 ‘힐링 숲’                        돗자리에 앉은 어른들이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형형색색의 자전거가 열을 지어 숲길로 들어섰고,
                                    봄을 즐기려는 캠핑족들의 텐트 치는 손길이 분주했다.
                                    여느 숲과 별다를 것 없는 ‘치유의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은 그런 곳이었다.

                                    공원처럼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국립하늘숲추모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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