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에코힐링 14호(2017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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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암벽을 타고 떨어지는 희방폭포
청량한 희방폭포는 소백산 중턱 해발고도 폭포 옆에 설치된 철계단과 돌계단을
물줄기 소리에 700m 지점에 위치한 영남지방 제1의 오르면 신라시대 선덕여왕 때 창건한
마음이 폭포이다. 소백산 연화봉에서 시작된 희방사가 나온다. 절 입구는 하늘이 보
맑아지다 희방폭포는 요란한 굉음과 물보라를 이지 않을 만큼 나무가 빽빽하게 우거
일으키며 수직 암벽을 타고 떨어지는 져 있어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 내부는
희방폭포 물줄기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폭포 작고 아늑한데 은은한 풍경 소리와 시
정상 위에는 시원한 경치를 한눈에 조 원한 폭포 소리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
망해 볼 수 있는 길도 있으니 꼭 올라 시원한 물줄기에 걱정과 시름을 말끔하
가 보자. 게 씻어버리자.
- 위치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 문의 054)638-6196 - 홈페이지 www.yeo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