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에코힐링 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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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_편집실
                                                                                             그림_김대지
 INFO


 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  * 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에서 운영 중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맨날 게임만            앙~ 스마트폰만       게임을                         심심하다고?
 1975년 나주로 이전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숲은 메타세쿼이아 가로  하고! 스마트폰   못하니까        맞아. 지루하고 스    가을숲이 얼마나
 프로그램  대상  주제  주요활동  시간             은 제발! 엄마
 수길과 약 1천 종의 산림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과 안정  압수야!   미워!  무지 심심해.    트레스만          신나고             앗! 포이다!
 된 생태숲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빛가람 치유의 숲은 2014년  두드림  청소년  숲을 통한   숲과 관계형성 놀이,   푹푹 쌓이고…   재미있는데!!!
 (林)  마음 열기  에코아트테리피 등
 부터 2018년까지 연구소 내 55만㎡ 면적에 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조성된
 숲으로, 지난 5월 10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 중이다.   지친 몸과 마음에   식물의 향기요법,
 채우림
 (林)  직장인  숲의 향기로   숲향기향수
 주요 시설은 산림치유센터, 방문자센터, 숲체험장, 치유숲길 등이 있으  에너지 채우기  만들기 등
 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직장인 대상의 채우림, 청소년 대상의 두드림, 가
 어울림  가족,   너와 나 서로   몸과 마음열기,
 족, 일반인 대상의 어울림, 임산부 대상의 숲태교, 만성질환자 대상의 건강  (林)  일반인  다가가는 힐링숲  가족비누 만들기 등
 드림, 어르신 대상의 헤아림, 장애인 대상의 헤아림 등 총 7종의 대상별 맞  +1(하나 더하기)를   태교숲속요가,
 춤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연구소에서 추진해온 산림치유효  빛가람   일반부부,   위한 몸과   천연 아기비누
 숲태교  임신부부              일단 예쁜 도토리를                                                           자, 이젠 새총으로
 과 연구를 통해 검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치유 프로그램으로, 남  마음의 준비  만들기 등  2~3시간  찾아봐! 신나는 일이   앗싸~ 또   그러게.   도토리를 저 멀리
 녀노소 제한 없이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전화상담을 통  토닥토닥 온몸   찾았다. 이거           숨은 그림                  날려 보는 거야!
 65세 이상                 기다리고 있거든?
 해 일정 상의 후 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황금빛 내인생  두드리기, 퐁당퐁당   은근 재밌네.         찾기 같아.                 신나겠지?
 어르신  건강 박수 등
 빛가람 치유의 숲은 도시로부터 접근성이 우수한 ‘도시근교형 치유의 숲’  헤아림
 (林)
 으로 개원 후, 도심의 일상에서 지친 이들에게 ‘일상 속의 치유’를 실현  건강한 삶을   열매로 촉감 깨우기,
 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치유  장애인  꿈꾸다  아로마오일 손가락
 요가 등
 시설과 자연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 및 유지하고 수요자 맞춤형 치유 프로
 그램을 개발, 운영할 방침이다.   건강드림 회복기 환우,   자연치유력을   식물향기 솔솔,
 (林)  만성질환자  찾아서  건강트리 만들기 등
 예약 및 문의_061-338-4255



                  와~ 신난다!           스트레스가      쉿~ 숲속 비밀        방금 던진 도토리는               근데, 신나게 놀고
                  진짜 재밌네!           팍팍         하나 알려 줄까?       나중에 커다란 상수리              나니까 엄마한테
                                    풀리는데?                      나무로 자랄 거야.               미안한 마음이 들어.
                                                                            멋진 나무로
                                                                            잘 자랐으면
                                               우와~ 상상만                      좋겠다.
                                               해도 근사해.






 산림치유센터
                              마음이 잘 전해       아까 짜증               어머! 예뻐라!                 숲에는 웃음과 감동을
                              지도록 도와줄까?      내서 미안해요.            숲에서 재미있게                  줄 수 있는 모든 게 있어요.
                              숲에서는 뭐든        엄마 생각하며             놀더니 기특해졌네.               가을 숲으로 오세요!
                              가능하거든.         직접 만들었어요!           고맙구나.












 메타세쿼이아길  건강측정실
                                  *앞으로도 계속 숲의 요정 포이가 동물 친구들과 만들어가는 행복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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