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1 - 에코힐링 2021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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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내일을 꿈꾸다  산림복지 체험스토리



 가족들과 함께

 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을은 숲이 푸른색에서 붉은색
 만들어요  국립청도숲체원 마음누리숲 무                                    으로 변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봄과 여름의 숲에서 긍정의 에너
 장애나눔길 청도희열 프로그램  가족들과 국립산림치유원을 방문                        지를, 가을의 숲에서 평화의 에너
 추운 날씨에 집밖을 나서기가 쉽지 않은   을 통해 산책을 했습니다. 단풍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 가족들과 국  했습니다. 데크로드가 완만하게   지를 가득 얻었어요.
 요즘, 든든한 외투에 목도리와 장갑을 챙  무르익고 산새들이 노래하는 소리  조성되어 산속 맑은 공기를 편안
 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숲속 작은                                       - 한유리
 겨 숲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숲에서 가  를 들으며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  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   국립나주숲체원을 걷다가 붉은
 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마음과
 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연을 소개  습니다.  마음이 이어지는 연주로 가족들  쓰고 천천히 둘러보기 좋으니 꼭   꽃을 만났어요. 어찌나 반갑고 예
 한다.  - 나인채  과 모처럼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한 번 가보길 권합니다.  쁘던지요. 한참 그 앞에 서서 바라  #국립장성숲체원
                                  보았습니다. 부디 그 고운 빛깔 잊
 - 김용호     - 강성칠
                                  지 않길 간절히 빌었습니다.
 #국립청도숲체원
                                  - 홍지나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나주숲체원

                                                              आীࢲ ו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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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나 아름다운 숲 사진도 좋아요.
 깊어 가는 가을, 국립대관령치유
                                                         사진과 함께 짧은 사연을 보내주시면
 의숲을 다녀왔어요. 푸른 소나무
           오랜만에 여동생들과 곤지암 화                              채택된 분에게 커피 쿠폰을 보내드립
 사이로 비치는 따뜻한 햇살과 맑
           담숲을 거닐면서 옛 이야기를 나                             니다.
 은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왕이면 전국산림복지시설에서 촬영
           누었어요. 어릴 적 배고프던 시절
 행복한 숲 체험이었어요.                                           한 숲 사진일수록 채택 가능성이 조금
 대전에 이런 좋은 곳이 있는 줄 진  소나무 줄기 겉껍질을 벗겨 씹어
 - 김정민                                                   더 높겠죠?
 작 알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요즘   먹던 그때 기억을 회상했지요.
 같은 시기에 조용히 손녀와 힐링  나무의 향과 촉감을 느끼며 원목  - 정창재              응모 방법
 하고 왔어요. 아이도 어른도 너무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을 정성스럽게 매만져 도마를 만  아름다운 숲으로, 자연 속으로 풍  이름+장소+사진+사연+커피쿠폰 받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들기도 하고, 8자 매듭법을 배워   욕하러 갑니다. 데크로드 아래 계    실 핸드폰 번호를 아래 이메일로 보내
           #곤지암 화담숲               곡에서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 서지안  나무에 직접 해먹을 매달아 누워                                주세요. (66P 독자 참여 내용 참조)
 보기도 했습니다. 숲에서 우리 가               귀를 간질이며 풍욕하러 가는 길       보내실 곳: story@ecohealing.or.kr
 족의 사랑이 더 깊어졌어요.                  을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문의: 02-3443-6992
 #국립대전숲체원                                                 마감: 2022년 1월 31일(월)
 - 정은희                            - 나석종
 #국립청도숲체원                         #대전광역시 치유의숲
                                                                 ECO HEALING    60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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