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에코힐링 16호(2017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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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그리고 삶
산림 News 특히 산림청이 국유림에 조성·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
복지 은 타 운영 시설에 비해 1개 소당 숲의 평균 면적이 4만
㎡으로 더 넓고 다양한 체험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 큰
산림복지분야 일자리 창출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청은 국유림 내 유아
숲체험원을 지방자치단체의 유아숲 확대 계획과 연계해
산림청은 2018 전국으로 고루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년부터 치유의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민들의 휴식처와 후세대를
숲 등 17개 산림 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국유림 정책
복지시설에서 산 을 추진하고 있다.
림복지전문업 위
탁운영 제도를 사회취약 계층을 위한 숲해설 프로그램 제공
도입해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산림
치유지도사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남부지방산림청
기획, 개발하고 현장에서 실행, 지도, 평가하는 국가자격 영덕국유림관리
전문가이다. 산림청은 2022년까지 산림복지전문업 위탁 소는 사회취약
운영 지원 대상을 36개소로 확대하고 산림치유지도사 일 계층을 대상으
자리를 108개 창출한다. 산림복지전문업(산림치유전문 로 숲해설 프로
업, 종합산림복지업)은 산림치유 위탁운영 사업시행에 따 그램을 제공하고
라 치유의 숲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사업 일체를 진행하 있다. 거동이 불편하여 숲에 찾아오지 못하는 노인 및 장
게 된다. 산림복지전문업이 산림복지시설과 위탁운영 계 애인과 주간보호를 받는 아동들을 위하여 전문교육과정
약을 체결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산림치유지 을 이수한 숲해설가가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
도사가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을 제공한다. 해당 숲해설 프로그램은 수혜자 맞춤식으로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한시 고용하였던 산림치유지도사 생태공예체험 및 숲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
를 민간업체 정규직으로 전환을 유도해 고용 안정성을 향 공하며, 올 11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영
상시키고 민간창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숲해설 위탁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32,500명에
국유림 활용한 유아숲체험원 확대 달하는 국민에게 숲해설 수혜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청소년을 위한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 실시
국유림을 활용
한 유아숲체험 산림청은 7월 29
원 9개소를 신 일부터 8월 3
규 조성한다. 유 일까지 백두대
아숲체험원은 간 주요 권역에
자라나는 아이들이 숲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 서 중·고등학생
록 돕기 위한 숲 체험·교육 공간이다. 올해 충남 부여 300여 명을 대상
를 비롯해 광주 광산구, 경기 남양주, 강원 홍천, 강원 으로 한 ‘제17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을 실시했
삼척, 충북 충주, 경북 포항, 경북 안동 등에 조성되는 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
등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이 전국 45개소로 늘어난다. 산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우리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생태 탐방은 설악산에
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684km 구간을 11개 권역 11개
팀으로 나뉘어 각각 산행, 총 385km를 완주했다. 참가
학생들은 백두대간 산림생태계 특성과 식물상을 관찰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