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에코힐링 2021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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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숲 도심 속 쉼표
자연과 함께 완성한 수리산 동쪽을 하나로 연결하다 짜기에 조성됐다. 56만 여㎡의 너른 대지 설들이 곳곳에 마련돼 있는데요. 공원 이
수리산 남동쪽 자락에 있는 초막골길로 위에 수리산야생초화원, 맹꽁이습지원 름에 ‘생태’라는 단어를 붙인 이유도 이러
생태녹지 네트워크 접어들 때까지만 해도, 눈앞에 초록빛 신 등 25개 시설이 알차게 마련돼있어 방문 한 특성 때문입니다.”
세계가 펼쳐지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객들에게 다채로운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로 초막골생태공원은 군포시 생태녹
경기 군포 초막골생태공원 하지만 능내터널을 벗어나는 순간, ‘이런 고 홍유진 과장은 말한다. 지 축의 중심에 서 있다. 등산로를 따라
곳이 숨어 있었다니!’라는 생각과 함께 눈 “초막골생태공원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30분 정도 걸으면 서쪽의 수리산도립공
군포시에는 숨겨진 ‘녹색 보물’이 있다. 과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도로 오른편에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에 닿을 수 있고, 초막골생태공원의 오
수리산도립공원과 철쭉동산을 하나로 연결하며 이 지역 생태녹지 축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초막골생태공원이다.
‘초막골생태공원’이라 적힌 표지판이 우 근린공원 역할과 함께, 수리산과 초막골 른쪽에는 군포시의 명소인 철쭉동산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가까운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곳은,
뚝 서 있었다. 의 생태를 보전하는 데 앞장서는 도시숲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과의 거리도 도보
근린공원 및 도시숲 기능을 모두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2016년 7월에 문을 연 초막골생태공원은 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0분 정도에 불과하다. 요컨대 초막골생
글/사진. 편집실 군포시환경관리소에서 북쪽으로 뻗은 골 산림과 생태를 보호하고 누릴 수 있는 시 태공원은 수리산도립공원부터 철쭉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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