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Sec1. 치유 프로그램 국립장성숲체원의 ‘힐링락(Healing樂) 프로그램’
글+사진 편집실
‘치유의 숲’으로 가자
향긋한 스르르 피로가
편백향에 풀려요
오후 3시, 편백나무 가득한 숲에 누워 눈을 감아본다.
기분 좋은 새소리와 물소리가 들린다.
가끔 봄바람이 가볍게 볼을 어루만진다.
늘 긴장되던 마음이 어느새 스르르 풀리고 마음에 평온함이 찾아온다.
이처럼 국립장성숲체원의 힐링락(Healing樂)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이 지친 직장인에게 삶의 여유와 행복을 되찾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