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 - (37호) 에코힐링 겨울호_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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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꾸기에 대해 올바로 알 수 있도록 교육적 측
면에서 접근한다는 의미다. 참가자 증정품을 희귀
식물 NFT로 선택한 이유도 일방적 기부가 아닌
환경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서였다.
‘숲 가꾸기’는 나무를 생장시킬 뿐 아니라 산불을
예방하고, 산사태 등 재해를 방지하며, 수자원의
원천인 맑은 물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
공하기에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과 ‘나무와 숲’을 매개로 ESG경영에 앞장서
는 두나무가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다. 다음에는
또 어떤 기발한 상상으로 가상과 현실을 잇는 우
리의 숲이 가꿔질지 기대된다.
2022년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Mini Interview Mini Interview
구동환 사무관 / 산림청 산림자원과 황선명 과장 / 두나무 가치혁신팀
산림청에서는 1995년부터 매년 11월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은 두나무의 ESG경영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숲가꾸기 중 ‘나무’ 키워드의 시작을 알릴 활동인 만큼
1일 체험행사, 사랑의 땔감나누기 등 숲을 잔뜩 걱정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3월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첫 번째 캠페인에 정말 많은 분이 참여해
있습니다. 이번에 두나무의 가상공간 플랫폼인 주시고, 11월 두 번째 캠페인에는 꾸준히
세컨블록을 활용해 숲가꾸기 캠페인을 찾아주시는 팬까지 생겨 너무 감사했습니다.
추진하면서 국민참여도도 높이고, 숲가꾸기를 그래서 앞으로 더 좋은 캠페인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알리는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가상의 활동이 현실의 활동으로 이어지는
나무를 심는 것은 물론 숲을 잘 가꾸는 것 또한 캠페인이 확대되어 진짜 나무, 진짜 숲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많이 가꿔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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