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대 만에 세계가 인정하는 산림녹화를 이루어 낸 여러분에게
이제 산림복지서비스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과거 붉은 산으로 불리던 헐벗은 산림이 이제 건강하고 푸른 숲으로 가꾸어져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복지의 자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에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등 산림복지전문가 양성과 산림복지전문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배려계층에게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나아가 여러분이 숲속에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